대주식시대에 대처하는 02의 자세 (주식용어 두번째)

2021. 8. 1. 23:0802의 관심사(경제)

주식 1도 모르는 주린이02의 주식 용어정리-제2장

영어도 주식도 단어부터 정리하자!!!

 

 

주식에는 여러가지 용어가 있다.

하지만 주식을 처음접하는 분들에게는 모든 용어가 어색할 수 밖에 없다.

그래서 주식에 관심이 생긴 02가 대신 정리해 드립니다.

저번 글에서도 02가 기초적인 용어들 부터 정리를 해놨으니

관심있으시면 한번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럼 바로 시작해보자!!

 

LEVEL.03

'시가총액'은 뭘 말하는걸까?

시가총액은 발행주식수*주가로

말 그대로 시가의 절댓값을 의미한다.

시가총액은 주식을하다보면 정말 많이 듣는 말이지만

그저 기업의 규모를 체크할 때 사용하는 단위로

어렵게 생각하지 않아도 된다.

(삼성전자는 작성일기준 시가총액이 468조 6279억이다.)

 

'선물과 현물'??????

나는 선물이라는 말을 처음들었을 때

스스로 산 주식이 아니고 다른사람이 사주는 주식인가?

라고 생각했지만 전혀 아니었다.

우선 선물은 아직 있지 않은 물건을 미래에 값이 오를것이라고 예측하고

구매하는걸 말한다.

현물은 선물과 다르게 존재하는 물건을 구매하는것으로

우리가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거래이다.

'공매수와 공매도'는 무슨 차이일까?

전문용어로 롱포지션(롱), 숏포지션(숏)

이라고 불리는 공매수와 공매도의 차이는

언제 이득을 보는가? 이다.

공매수는 우리가 흔히 알고있는 것처럼 사논 물건이 값이 오를때 이득이 생긴다.

하지만 주식을 처음 접하는 주린이에게 값이 떨어져야 이득을 보는 공매도는

너무나도 어색하고 낯설다.

그럼 공매도는 도대체 어떤식으로 이득이 생기는걸까?

결론부터 말하자면 자신한테 없는 물건을 빌려서 파는 방식인데,

예를 하나 들어서 설명하자면

현재 한개에 1000원으로 거래되는 물건을 5개 빌려서

다른사람에게 팔면 나에게는 5000원이라는 이득이 생긴다.

그 뒤 1000원에 거래되던 물건이 500원으로 값이 떨어지면 

물건을 빌렸던사람에게 2500원으로 그 물건 5개를 갚는 방식이다.

이렇게 거래가 되면 나는 2500원의 이익이 생기는 것이다.

 

LEVEL.04

이번에는 주식하면 빠질 수 없는 '차트'에 대해서 알아볼 것이다.

 우선 '봉차트(캔들차트)'가 있다.

캔들차트로 많이 불리는 봉차트는 우리나라에서 주로 사용되고

이렇게 생겼으며 빨간색은 양봉이며 파란색은 음봉이라고 불린다.

양봉은 종가가 시작가격보다 올랐을때를 나타나며,

음봉은 종가가 시작가격보다 떨어졌을때를 나타낸다.

 

다음으로 '바 차트'라는게 있다.

바 차트는 미국에서 주로 사용되며

이렇게 생겼으며 빨간색 파란색으로 캔들차트처럼

색이 구분되어 있는 것도 있으나 요즘에는 사진같이 색구분 없는경우도 있음

바 차트는 봉 차트보다 추세, 저항등의 포인트가 더 정확해서 

애용하는 분들도 있다고 하지만 솔직히 나는 잘 모르겠다.

결론은 두 차트로 나눠 놨지만 크게 차이는 없으니 자신이 선호하는 차트를 사용하면 되겠다.

 

여기까지 02가 준비한 주식용어정리는 끝났다.

솔직히 용어들을 느낌상으로 정리해놓은 것이지 자세하게 정리한것이 아니기떄문에

궁금한 것이 있으면 더 찾아보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주식에 흥미는 있는데 돈이 없어 주식을 못해 서러운 스무살,

02는 나중에 돈을 벌면 꼭 주식에 도전할 생각입니다.

여러분들에게 큰 정보를 드린것은 아니지만 제 글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저 02는 다음에 다른관심사를 주제로 찾아오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또 들려주세요.